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넬레 노이하우스 장편 미스터리소설
김진아 옮김

기간 : 14.01.28 ~ 14.02.01

 

예전에 서점에 갔다가 책 제목, 표지, 뒷면에 간략한 내용 설명까지

모든 것이 내 맘에 들어서 읽자고 읽자고 몇년을 메모만 해 놓았다가

그디어 읽게 된 책이였다.

 

게다가 앞 서 '애꾸눈 소녀'를 읽고난 뒤 추리소설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던 차

위 책 또한 장르가 같아 더욱 흥미를 느꼈다.

 

읽으면서 왜 주된 주인공 배경이 아닌 피아와 보덴슈타인 두 형사의 이야기를

장황하게 설명하기에 왜 이렇게 자주 나오나 싶었는데, 다 읽고 난 뒤 마지막장을 보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라는 책이 피아와 보덴슈타인 두 형사의 시리즈 중 하나였다는 것을 알았다.

 

많은 구성 중 토비와 나탈리와의 이야기가 재밌었다

 

책을 읽으면서 의아한 점들은 다 해결했지만,

 

맨 앞 프롤로그에 나오는 인물이 티스라는 것을 알고난 뒤

프롤로그 속 티스와 내용 속 티스가 풍기는 분위기가 다른지 전혀 다른 사람 같았다

 

그리고 슈네베르거(백설공주)가 죽은 뒤 

클라우디스는 왜 티스에게 슈네베르거의 시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의아해하지 않은 점이 궁금하다

 

물론, 내가 책을 꼼꼼하게 읽지 않아서 생긴 의문일 수도 있지만 궁금하다궁금궁금

 

느낀점은, 소설일 수도 있고, 성격이 매우 소심해서 일수도 있지만,

그레고어씨가 문화교육부장관임에도 불구하고, 순순히 자백을 한 점이다.

물론, 법의 심판이 어떻게 내려질지는 안나왔지만,

우리나라의 장관들과는 달리 순조롭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점이다.

 

나탈리의 토비를 향한 절대적인 사랑과 그 사랑이 자신도 쟁취하고 싶은 질투로 시작해서

왜 나는 지금 이렇게나도 돈이 많고 예쁜데도 토비를 가질 수 없을까에서 오는 좌절감을 잘 묘사하신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나탈리의 얼굴만은 항상 볼 수 있었다.

 

또한, 작가님의 세세하게 각 인물들의 성격을 조절하여 어떻게 이런 구상의 소설을 쓰셨는지

글솜씨가 대단하신 것 같았다.

 

아무쪼록 재밌게 잘 읽었다


[등장인물 및 관계도]

 

출처 : http://blog.naver.com/seonbinim?Redirect=Log&logNo=30147723862

 

 

소설의 결말은 배제된 등장인물의 관계도입니다. 

 

[중심인물] : 토비우스 자토리우스 / 나디야(나탈리) / 아멜리 / 피아 / 보덴슈타인

시간적 배경은 과거 실종사건이 97년 9월 6일(교회 축성일 축제)에 일어났고, 토비우스가 출소하는 시기는 2008년 11월 입니다.

 

 

[자토리우스家]

-하르트무트 자토리우스 : 토비우스의 父(과거 황금수닭 레스토랑을 소유)

-리타 크라머 : 아내(하르트무트와 이혼)

-토비우스 자토리우스 : 주인공 

 

나디야(나탈리) : 유명 여배우 / 토비아스와 절친한 친구 / 출소 후 연인관계(?)로 발전 

 

[경찰쪽 인물들]

-피아 키르히호프 : 호프하임 형사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 : 수사반장

 (누나 - 테레자, 동생 - 쿠엔틴, 아내 - 코지마)

-카트린 파싱거 : 막내형사

-벤케 프랑크 (오스터만과 동기)

-카이 오스터만

-안드레아스 하세

-크뢰거

-스벤 얀센(자르 보뤼켄 경찰서 소속, 소설 후반부 등장)

-엥겔 과장 : 강력계과장(女)

-마렌 코니히(?) : 소설에서 보면 알게됨;;

 

[아멜리네 가족]

-아르네 프뢸리히 : 테를린덴의 이웃이자 부하직원

-바바라 프뢸리히 : 아내, 아멜리의 새엄마

-아멜리 프뢸리히 : 18세, 흑마의 여종웝원

 

[테를린덴家]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지역 부자)

-크리스티네 테를린덴(아내)

-하이디 브뤼크너(크리스티네의 동생, 女)

-빌 헬름(클라우디스의 형, 1985년 사망)

-티스 테를린덴(30세 자페증)

-라르스 테를린덴(티스의 쌍둥이 동생)

 

[라우터바흐]

-그레고어 라우터바흐(문화교욱부장관) : 사건당시 28세, 로라, 스테파니의 담임교사

-다니엘라 라우터바흐(59세, 아내) : 정신병원장 / 빌헬름(85년 사망, 76년 결혼)의 前아내 / 클라우디스와 내연 관계

 

[슈네베르거家]

-알베르트 슈네베르거 : 빌 헬름과 대학동기이자 사업파트너

-베아터 슈네베르거(아내)

-스테파니 슈네베르거(사건 당시 18세)

※ 독일어로 백설공주는 슈베비트렌(슈네베르거와 발음이 유사), 스테파니는 연극에서 백설공주 역을 맡음

 

※ 테릴린덴-라우터바흐-슈네베르거(아멜리의 집)의 집은 서로 이웃집

 

[바그너家]

-만프레트 바그너(로라의 父)

-안드레아 바그너(아내) 사건 당시 테를린덴의 가사도우미

-로라 바그너(사건 당시 18세)

 

[그밖에 마을 사람들]

-펠릭스 피치(과거 토비아스의 절친)

-외르크 리히터(과거 토비아스의 절친)

  (루츠리히터(父) - 시민방위대 조직 / 마고트 리히터(母)-구멍가게의 여주인, 제니 자길스키의 母)

-미하엘 돔브로프스키(과거 토비아스의 절친) : 로라의 前남자친구

-돔브로프스키 아저씨(자율 소방대 대장)

-로즈비타 : 흑마의 여종업원(과거 황금수닭의 여종업원)

-제니 자길스키 : 25세, 흑마의 여사장

-안드레아 자길스키 : 에보니클럽, 흑마의 매니저

 ※ 에보니클럽과 흑마는 테를린덴의 소유

 

 

 

※ 토비아스-라르스-펠릭스-외르크-나디야는 절친관계

※ 연인 및 내연관계

- 피아 키르히호프---(연인)---크리스토프

- 헤닝 키르히호프(피아의 前남편, 법의학연구소장)---(연인)---미리엄 호로비츠(피아의 절친)

                                                ---(내연)---발레리 뢰블리히(여검사)

-코지마---(내연)---알렉산더 가브릴로프(탐험가)

-클라우디스와 안드레아 바그너, 로라 바그너는 과거 부적절한 관계

-클라우디스와 다니엘라도 내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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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