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aladin.co.kr/moonseeuni/6835973


내일

Demain

기욤 뮈소 장편소설

기간 : 2015.07.09 ~ 2015.07.19


 종이여자 이후로 소재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매튜와 엠마가 첫만남을 가질 수 있었을 때, 아니 처음에 매튜가 중고장터에서 노트북을 구입할 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일 다 읽었기 때문에 지금와서 하는 말은 '동시대가 아닌 것 같았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런 느낌은 아니였고, '저거 엠마가 사용하던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났었다.


 하지만, 식당에서 만나기 전까지 얘네가 동시대에 같이 살고 있는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알았고, 결말에 다가갈수록, 에밀리는 어떻게 된건지 하는 의문이 생겼다.


기욤 뮈소의 책을 읽을 때마다, 도입 부분의 인물간의 케미스트리? 관계?가 적절하게 잘이어져있다. 그러니깐, 짜임새가 좋음을 알 수 있는데, 점점 결말에 다가가면서 급하게 써내려갔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다. 모든 사람들의 앞날을 짐작하는 것이 아닌, 메인을 위해서 희생되어가는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기욤 뮈소의 책 중에서 "내일"과 "종이여자"를 추천한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Irish-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