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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raing, Scotland Quiraing (Scottish Gaelic: Cuith-Raing)은 Scotland Skye 섬의 Trotternish 절벽의 최북단 봉우리인 Meall na Suiramach 동쪽 면에 있는 지형(높은 암벽으로 둘러싸인 분화구 모양)이다. 움푹 들어간 곳 안에는 Table이라고 불리는 축구장 크기의 솟아오른 고원이 있다. 이 지역의 다른 특징적인 지형으로는 37 meter 높이로 솟아 오른 뾰족한 봉우리인 Needle과 중세 요새를 닮은 바위 덩어리인 Prison이 있다. Trotternish 절병의 나머지 부분과 마찬가지로 Quiraing은 두꺼운 범람 현무암층(Flood Basalt Spread)이 반도 위로 퍼져 아래의 약한 퇴적암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일련의 산사태를 일으켜 형성되었다. Vi.. 2026. 7. 25.
검은 꽃 - 김영하 기간 : 2026年07月16日 ~ 2026年07月20日우연히 누군가 이 책을 추천한다며 남긴 댓글을 보았다.메모장에 넣어놓곤, 도서관에 있으면 봐야지 싶었다.매번 다른 누군가가 이미 빌려간 후였다.메모장 상단에 꾀나 지워지지 않고 자리해있었다.우연히 갔던 알라딘 매장에서, 우연히 지나치던 책장에서 책을 보았다.정말 오랫만에 나간 시내였는데, 내가 너무 일찍 나오게됐다.어딜가야하나 고민이었는데, 알라딘 간판이 보여 들어가게됐다.발간된 편수는 시간이 흘렀지만, 때 타지 않은 책의 커버, 책끈 등 완벽한 새 책이었다.이전에 읽어왔던 책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인물들의 대화에 따옴표 표시가 없었다.하지만 문장들이 매우 단조로워서 읽다보니 익숙해졌고, 한 문장만 더 읽고 쉬어야지란 생각이 계속 밀려났다.애기랑 놀아주.. 2026. 7. 20.
죽여 마땅한 사람들 - Peter Swanson 기간 : 2026年07月13日 ~ 2026年07月14日Netflix에서 "맨 끝줄 소년"을 보고 난 뒤, 소설에 대한 흥미가 많이 생겨났다.도서관에서 내가 책을 고르고 있을 때, 집사람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며 같이 빌렸다.하루만에 다 읽었다며, 재미있다고 했었다.반면, 내가 빌려온 책들은 쉽지 않았다.반납하기 전에 조금만 읽어보려고 잠들기 전에 펼쳤는데, 어느새 거진 절반 이상을 읽었다.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바로 다시 펼쳐서 이어 읽었다.그리곤 다 읽었다."맨 끝줄 소년"에서 소설 속 관계에 중심을 두라는 말이 계속 머릿 속에 있었다.이 책 또한 읽으면서 계속 위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추리소설?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400 페이지가 넘는 책이.. 2026. 7. 14.
유령들 - 김성중 기간 : 2026年07月05日주요 등장인물 (존재들)작품 속 등장하는 유령들은 결국 한 인간(화자)의 내면에서 분화된 자아의 조각들이자 파편들나 (화자)과거에 글을 썼으나 30년 전부터 쓰지 않게 된 '과거의 작가'. 죽은 후 딸과의 약속 때문에 딸의 그림자에 붙어 지내다 점성이 떨어지며 도서관, 그리고 세상 밖으로 여정을 떠남. 내면에 문장을 출력하는 '서술자'의 버릇을 품고 있음.마지 (마지널리안)도서관 책 여백에 메모를 남기는 습관(마지널리아)을 지닌 유령. 화자보다 먼저 존재했던 독자 자아로, 현학적이고 거만하지만 명랑하며 화자를 도서관 밖 세상으로 이끄는 동료가 됨.로봇청소기고장 나서 버려진 사물에 깃든 유령. 유기 불안과 강박적 청소 습관을 지닌 가엾은 존재로, 화자의 어린 시절 혹은 불안감을.. 2026. 7. 6.
이름 없는 마음 - 김유나 기간 : 2026年06月29日넷플릭스에서 "맨 끝줄 소년"을 보면서 허문오가 인물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라는 말이 인상깊었다.나는 소설을 잘 읽지 않는다. 처음 책 읽는 재미를 갖게 된게 소설책이었지만, 지금은 잘 읽지 않는다.하지만 위 시리즈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소설책을 접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근처 도서관으로 갔다.신간 문학 책 중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 읽게 되었다.계획과 갈등의 시작현권을 위한 계획주인공(나)은 타지(Y시)에서 일정하지 않은 일을 하며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게 살아가는 남동생 '현권'을 가까운 K시로 데려와 전셋집을 얻어주고 새출발을 시켜주려는 계획을 세움. 이는 현권에 대한 미안함과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한 선택남편과의 미묘한 관계최근 아이를 갖기로 진지하게 합의한 주인공 부부는 현권.. 2026. 6. 30.
과학 용어의 탄생 - 김성근 기간 : 2026年06月28日Science라틴어 경구인 'Scientia est potentia'는 'Knowledge is power'라는 말로 번역됨이 문구는 흔히 17세기 영국 철학자 Francis Bacon의 저서 (1620)에 나오는 말위 경구 중에 나오는 라틴어 'Scientia'가 오늘날 'Science'의 어원이 됨Physcis어원상 'Physica'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원래 'Physis', 즉 자연을 연구하는 학문을 뜻함Technology어원은 '집을 짓는 솜씨'를 뜻한 그리스어 'τέχνη (테크네)'라틴어로는 'ars'로 번역되었는데, 이 'ars'로부터 프랑스어 'art', 영어 'art', 독일어 'Kunst' 등이 파생됨라틴어 'ars'는 영어 'arm'의 어원이 .. 2026.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