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Dublin, Grafton Street

by Kieran_Han 2014. 5. 30.



버스커의 천국 'Grafton Street'입니다.


Grafton Street은 Liffey River를 기점으로 남부에 위치해 있고 Dublin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거리입니다. 명동과 비슷한 느낌으로 거리에는 명품매장부터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쇼핑 하기에도 좋은 거리입니다. 아일랜드를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는 거리고 많은 유럽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Once'에도 등장했던 것처럼 버스커라 불리는 자유로운 예술가들이 있어 그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Bewley's Oriental Cafe는 1927년 세워진 카페로 Grafton Street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폐점 위기에 있던 이 가게는 Dublin 시민들과 시장이 직접 폐점 반대 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곳이여서 Dublin시민들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Grafton Street에 위치한 Brown Thomas는 명품 브랜드 매장들이 입점해 있는 백화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명품 매장이 많이 있으며,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고, 일부 특정기간에는 백화점으로써는 드문

반값 할인 이벤트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Brown Thomas 백화점 바로 맞은편에는 의류, 식료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는 고급잡화점인 M&S (Marks & Spencer)가 입점해 있고,

영국의 인기있는 브랜드 TOPSHOP을 비롯해 H&M, ZARA, MANGO 등 SPA브랜드 등 Dublin 지역 최고의 쇼핑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