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nness Beer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입니다.
위 사진 속에서 보실 수 있듯이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맥주답게
아일랜드의 상징인 Celtic Harp를 마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맥주입니다.
Guinness라는 이름은 이 맥주를 처음으로 양조하기 시작한 Arthur Guinness의 가문 이름입니다.
아일랜드 Pub에서 기네스를 주문하면, 컵에 기네스를 한 번에 담아 주는 것이 아니라
맥주컵의 4/5정도만을 따르고 시간이 지난 후 거품이 가라앉으면, 나머지 잔을 채워서 줍니다.
이렇게 맥주를 따라마셔야 진정한 기네스 맛을 느낄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는 기네스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관련된 물건을 전시해놓은 Guinness Storehouse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