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Once, 2007.09.20)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을 중심으로 거리의 음악가와 꽃을 파는 여자와의 음악을 소재로한 사랑 영화입니다.
더블린 지역, 노래하는 버스커의 거리인 그라프톤 스트릿(Grafton Street)과 스티븐스 그린(Stephen's Green)이라는 공원이 영화에 주된 배경입니다.
그라프톤 스트릿은 우리나라 가수 이문세씨가 거리 공연을 한 장소이며, 스티븐스 그린 공원은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입니다.
프로포즈 데이 (Leap Year, 2010.04.08)
아일랜드에서는 4년에 단 한 번 찾아오는 2월 29일에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승락해야만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 풍습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아일랜드 소도시인 딩글반도(Dingle Peninsula)를 따라 항구에 세워진 마을과 여러 풍경, 펍과 식당도 볼 수 있습니다.
P.S I Love You (2008.01.01)
두 주인공 중 남자가 병에 걸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면서 일어나는 기적을 그린 영화입니다.
아일랜드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위클로 국립공원(Wicklow National Park)가 이 영화에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