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421

[초기 정착] 공항에서 홈맘한테 가기 . 경로다 잘봐라 공항에서 747 Airlink 버스를 탄다.*직행 6유로, 왕복 10유로 Load Edward St, Carnegie Centre에서 하차한 후 123번 버스 승차, Errigal Road (Mourne Road)에서 하차 지도 보며, 빨간 집을 찾아간다. 여기 잘찾아가기 2016. 7. 3.
[초기 정착] 참고 Site 집 매물 찾기 관련 : https://www.justlanded.com/english/Ireland/Housing-Rentals. Emily Recommend www.daft.ie www.airbnb.com www.rent.ie 2016. 7. 3.
[초기 준비] 국제학생증 & 국제운전면허증 오늘 국제학생증, 국제운전면허증 다 발급받아왔습니다. 국제학생증 국제학생증은 학교 홈페이지 내 국제학생증 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바로 발급받아왔어요. 사진은 국제학생증 신청할 때 사진 첨부하라고 했는데, 증명사진 스캔해놓은게 있어서 그냥 그걸로 했어요. 학생증 수령하러 학교 가니까 수수료 냈냐고 조회해보더니 바로 발급해줬어요. 국제운전면허증 파출소 말고 경찰서로 가서 발급해달라고하면 됩니다. 준비물 : 여권, 사진 (반명함 or 여권용 사진) 1매, 운전면허증, 발급수수료 8,500원 위 준비물 준비해가시고 가서 신청서만 작성하시면 5분컷으로 위 책자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2016. 6. 29.
[일자리 구하기]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아일랜드 사회보호부 산하 채용전문 기관인Intreo (www.welfare.ie/en/Pages/Intreo_home.aspx) 또는 고용훈련 기관인 FAS(www.fas.ie)를 방문, 채용정보 서비스를 이요하는 것이 가장 신뢰할 만한 방법. 검색해서 들어가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Ireland가서 홈맘한테 어떤지 물어보고 다시 한 번 훑어보자. 대표적 채용 알선 웹사이트 www.welfare.ie/en/Pages/Intreo_home.aspx www.fas.ie www.jobs.ie www.monster.ie www.findajob.ie www.irishjobs.ie 2016. 6. 7.
[초기 정착] Housing in IRELAND Looking for house in Ireland House Rent Studio Rent Flat Share Room Share Living room Share Bedroom Share 1. House Rent 가장 드문 방법이다. 더군다나 유학생들에게는 잘해주지 않을 뿐더러 가격도 비싸다.만약, House Rent를 한다하여도 침대, 냉장고, 세탁기를 제외한 모든 생필품을 구매해야한다. 2. Studio Rent 우리나라 원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방이 커서 대부분 침대를 더 넣어서 2~3명씩 같이 거주하기도 한다. 3. Flat Share 여러명이 같이 한 집에 살면서 방 하나를 나 혼자 사용하는 쉐어이다.그리고 같은 집에 거주하는 사람을 Room mate처럼 Flat mate라고 부른다. .. 2016. 5. 29.
[초기 정착] Packing for Ireland CHECK LIST Document여권, 여권사본 3장, 전자항공권 3장, 여권용 사진, 비자 승인서 3장, 국제운전면허증, 국제학생증, 공인인증서, 보험서류(국문/영문) 3장, 유로, CV 50장, 영문 부동산 계약서 5장, 1000유로 인출, SC은행 잔액증명서 (유로) 3장 Toiletries클렌징폼, 샴푸, 비누, 렌즈 세척액, 면도기, 바디타월, 수건, 때수건 Cosmetic로션, 스킨, 썬크림, 핸드크림, 드라이기, 손톱깎이, 쪽집게, 미용가위 Shoes운동화, 슬리퍼 Bag크로스백, 노트북가방 Clothes잠옷, 속옷, 양말, 티, 니트, 셔츠, 바지, 점퍼, 목도리, 장갑, 모자, 트레이닝복 Pencilsharp, ballpoint pen, eraser, cutter knife, diary.. 2016. 5. 26.
가면산장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가면산장 살인사건히가시노 게이고 소설김난주 옮김기간 : 2016.04.28 ~ 2016.04.29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이 읽고 싶어서 읽었다. 제목부터가 확연한 추리소설이기 때문에 인물에 대한 설명이 나올 때 관계도를 적어가면서 읽는걸 시도했다. 가면산장 살인사건 인물 관계도 관계도를 한 번 그리고나니, 읽으면서 서로 얽히고 얽힌 이해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돼서 읽기 수웧했다. 내용이 절정?에 다달았을 때, 나는 레이코의 탐정 역할이 반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노부히코가 범인이라고 쉽게 밝혀진 것에 대해서 뒷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범인이 다카유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이 맞았다. 특별한 증거가 있다기 보다는 내용의 전개가 다카유키가 범인일 것 같다는 생.. 2016. 4. 29.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라플라스의 마녀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양윤옥 옮김기간 : 2016.03.04 ~ 2016.01.29 신작이 나온 것을 보고 읽고 싶었다.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려했지만, 예약대기가 너무 많아서 오랜만에 구입해서 읽었다.마도카가 담배피는 남자를 향해 풍선을 던져서 위협(?)을 주는 모습이 흡사 일본 만화가 머릿 속에 그려졌다. 뭔가 굉장히 손발이 오글어 들었지만, 신기해서 읽었다. 문맥이 간결하고 읽기 쉬워서 좋았다. 다 읽고나서 왜 굳이 제목을 라플라스의 마녀라고 했는지 뭔가 특별한 의미를 찾진 못했다. 마도카가 굉장히 머리가 좋아서 물리적 현상으로 미래를 예측한다하는 설정이 책의 제목이 라플라스의 마녀라고 정할만큼의 영향을 준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6. 4. 29.
야시(夜市) - 쓰네카와 고타로 야시(夜市)쓰네카와 고타로 소설이규원 옮김기간 : 2016.01.24 ~ 2016.01.29 오유에서 어느 글에 적혀 있는 덧글에 이 책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어떤 글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 책의 제목을 적어놓았길 다행이다. 약간의 기대감이 없진 않았지만, 읽기 좋은 책이었다. '고도'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될 때, 벚꽃나무 거리에서 길을 잃은 '나'와 '나'가 이나리 신사 뒤편으로 나오기 까지의 모습이 내 눈 앞에 선하게 아른거렸다. 흔한 영상에서 자주 나오는, 포근한 햇빛과 떨어지는 잎들 그리고 한적한 숲 속의 나만의 공간. '고도' 이야기 속에 여러 인문들의 얽힘 관계를 담아낸 것과 '나'가 '가즈키', 그리고 '렌'을 바라보는 마음이 보여진다는 것이 신기했다. 몇 쪽 안되는 이야기 속에 여러.. 2016. 1. 31.
이인들의 저택 - 오리하라 이치 이인들의 저택오리하라 이치 장편소설기간 : 2016.01.20 ~ 2016.01.23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원래 읽으려던 "야시"라는 소설이 이미 다른 누군가가 빌려간 상태라 "이인들의 저택"이라는 책을 고르게 되었다.표시가 을씨년스러운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도입부가 재미있어 읽게 되었고, 좋은 선택이었다. 이야기가 현재, 모놀로그, 준의 주변인들과 인터뷰 속 과거 등 시대를 거슬러오르는 다양한 표현으로 지루한 틈이 없었다. 중간 중간 복선들이 빠르게 해결되는 부분도 없진 않아서 읽기가 수월했다. 읽으면서 유키와 준이 사랑에 빠지는 것과, 유키와 시마자키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약간 서투른 부분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시마자키가 누구에 의해 어디에 갇혀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동굴에서 어떻게 빠져나왔으.. 2016. 1. 23.
하루 100엔 보관가게 - 오야마 준코 하루 100엔 보관가게오야마 준코 장편소설기간 : 2015.08.31 ~ 2015.09.05 도서관 신권?목록에서 봤다. 제목이랑 표지 및 부연 설명에 이끌려서 대출하려 했는데, 이미 다른 분이 빌려간 후였다. 그래서 예약을 했다. 하지만, 난 이 책을 읽기 위해서 한 달여간을 기달렸다. 첫번째로 빌려간 사람이 반납을 안해서 그랬다.. 커져가는 내 기대감과 다른 재미없는 책들을 강제로(?) 읽는 듯한 느낌에 더욱 기다려왔고, 난 그 전에 '나미야 잡화점의 비밀'을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막상 책을 받아 펼치기 전에 '나미야 잡화점의 비밀'이 생각났다. 선입견이 심어져서 인지, 그 책을 모방한 것과 같은 느낌이 아주 컸으며, 그 책보다 더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 받을 수 없었다. 내용 또한, 특별한 이 책만.. 2015. 9. 6.
타임슬립 - 오기와라 히로시 타임 슬립오기와라 히로시 장편소설기간 : 2015.07.30 ~ 2015.08.06 최근에 책 뽑기(?)를 잘못했는지, 흥미를 못느끼는 책들을 많이 읽었다. 이 책은 그 중에 재밌게 읽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오지마 겐타가 소년병이 되었을 때, 전쟁중 만난 부하들의 관계이다. 자신 주변의 사람들과 관계가 이어진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그리고 내가 볼 때 가장 불쌍한 인물은 고이치이다... 자신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난데없이 21세기로 떨어지지 않나, 전쟁중이라는 시대 속에서 가족과 아무 연락이 닿지 않고, 한참 치킨, TV, 놀이 등등 21세기를 즐기는데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고이치가 너무 불쌍해 보였다.. 그리고 이 책 역시 도입만 너무 장황하고 결말에 다가갈수록 희지부지하게 애매모호하게 끝나는 것을.. 2015. 9. 2.
극락컴퍼니 - 하라 고이치 극락컴퍼니하라 고이치 장편소설기간 : 2015.07.19 ~ 2015.07.22 '회사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 항상 생각한다. 나중에 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나이가 먹어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연세가 있으신 분들의 생활은 보편적으로 한 손에 꼽힐정도로 나뉘어진다고 생각한다. 넉넉한 노후 자금으로 여행을 즐기기, 넉넉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어 춤, 노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즐기시는 분들 그리고 우리가 쉽게 뵐 수 있는 분들. 그리고 남자는 언제나 어린 아이라고 한다. 커서도 아이, 자신의 자식이 생겨도 아이. '어린 아이'라는 둘레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난 이건 철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과 창의적인 생각 그리고 녹슬지 않은 도.. 2015. 9. 2.
Central Park(센트럴파크) - Guillaum Musso Central ParkGuillaum Musso 장편소설기간 : 2015.07.09 ~ 2015.07.19 1학기 중에, 이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봤다. 너무 너무 읽고 싶어서 대여를 하려고 했지만, 이미 대출중이여서 읽을 수 없었다.이렇게 한 학기 내내 나는 이 책을 읽을 수 없었다. 빌릴려고 했지만, 친구가 내 학생증으로 다른 책을 빌리고 연체되는 바람에 빌릴 수 없었고, 시험 기간이여서 빌리더라도 읽을 수 없어서 안빌렸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빌려서 읽게 되었다. 역시 제목처럼 시작은 Central Park이다. 그리고 난 이 책을 왜 이렇게 읽고 싶어했는지, 왜 지금까지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사실 기억에 잘 남지도 않는다. 기대가 너무 컸었던 탓인지,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신.. 2015. 9. 2.
Demain(내일) - Guillaume Musso(기욤 뮈소) 출처 : http://blog.aladin.co.kr/moonseeuni/6835973 내일Demain기욤 뮈소 장편소설기간 : 2015.07.09 ~ 2015.07.19 종이여자 이후로 소재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매튜와 엠마가 첫만남을 가질 수 있었을 때, 아니 처음에 매튜가 중고장터에서 노트북을 구입할 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일 다 읽었기 때문에 지금와서 하는 말은 '동시대가 아닌 것 같았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런 느낌은 아니였고, '저거 엠마가 사용하던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났었다. 하지만, 식당에서 만나기 전까지 얘네가 동시대에 같이 살고 있는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알았고, 결말에 다가갈수록, 에밀리는 어떻게 된건지 하는 의문이 생겼다. 기욤 뮈소의 책을 읽을 .. 2015.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