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 몸이 지속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처럼, 사랑도 당연히 지속될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사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지속적인 만남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일단 그런 만남이 이루어지면, 그건 우리 삶에 착된 또 하나의 토대가 된다.
그러나 그런 지속적인 만남을 얻지 못한다면 우리를 지탱 해줄토대는 늘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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