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하느님은 하나야.
둘은 서로 뜻이 맞아.
우리들은 이 세상의 나쁜 것은 모두 악마에게서 오는 것이라 믿으려고 애써.
왜 그러냐 하면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을 용서할 힘을
우리들에게서 찾아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야.
'하나 > [ TEX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s Misérables - Victor Marie-Hugo (0) | 2021.08.06 |
---|---|
나는 고뇌의 표정이 좋다 - Emily Elizabeth Dickinson (0) | 2021.08.02 |
오늘의 명언 - Baruch de Spinoza (0) | 2021.08.02 |
기억해줘요 - Carlo Rossetti (0) | 2021.07.26 |
나를 보내지마 - Sir Kazuo Ishiguro (0) | 202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