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에 훌륭해지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단 아무 연습이나 다 되는 게 아니라 고통이 따르는 연습, 자신을 넓히고 키우는 연습이어야 한다.
에릭슨이 "주도면밀하다"고 표현한 이런 연습은 극히 어려워 차라리 "고통스럽다"고 표현하는 게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소요 기간은 약 10년 또는 1만 시간으로 우연히도 도제의 편균 기간과 일치한다.
하지만 이것은 연습의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다시 말해서 1만 시간을 채운다고 곱다로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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