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도현신 지음
기간 : 2018.03.05 ~ 2018.03.08
여러 소수 민족에 대해서 호기심에 이끌려 읽었다. 재밌게 잘읽었다.
Ⅰ 고대 여명기의 민족들
수메르인 |
인류 문명의 시초를 열다 |
히타이트인 |
세계 최초의 철기 문화를 만들다 |
에트루리아인 |
로마에게 문명을 전해준 선구자 |
켈트족 |
고대 유럽을 휩쓴 전사들 |
파르티아인 |
로마제국의 팽창을 저지한 사막의 전사들 |
Ⅱ 중세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유목 민족들
훈족 |
로마인과 게르만족의 공포가 된 수수께끼의 민족 서기 374년 아틸라(유목민 지도자) - 몽골 - 투르크 계통의 유목민족 흉노족(흉악한 노비)의 집단이 유력한 설 한나라에 의해 북홍노(중앙아시아로), 남흉노(한나라에 흡수) 샬롱전투 - 훈족이 유럽에 나타난 이래 가장 큰 전투 |
에프탈족 |
페르시아와 인도를 위기에 빠뜨리다 서기 5~6세기 초반 중앙아시아->북인도 일처다부제(고대 티벳 또한) -> 인구 조절의 방편 페르시아 전쟁 후 작아짐 -> 인도로 감 -> 패배 -> 잔존 세력 흡수됌 -> 557년 돌궐과 페르시아에 의해 멸망 |
아바르족 |
비잔티움 제국을 위협한 초원의 전사들 서기 6세기 중엽(557년), 훈족이 사라지고 등장 -> 프랑크 왕국으로 흡수 |
Ⅲ 아시아의 사라진 민족들
흉노족 |
북아시아 초원의 맹주 기원전 4세기부터, 1,000년간 유목민족의 원형 |
오환족 |
중국의 용병 혹은 중국의 눈엣가시 내몽골 동쪽, 요동반도 북쪽에 있던 유목민족 동호족의 후예 조조에 의해 소멸 -> 위나라 장수 관구검에 의해 위협 -> 선비족에 동화 |
유연족 |
한 명의 노예에서 시작된 장대한 여정 서기 3세기 말 북위의 신원제시대 때 어느 기병이 노예 한 명을 잡아옴. 대머리이고 이름을 잊음. -> 죄 받기 싫어서 노예들과 도망 -> 같은 탈출자들끼리 고차부족의 일파인 순돌림 부족에 감 -> 결혼 후 낳은 아들 "거록희" -> 유연족 만듦. 돌궐의 반란 + 북제의 문선제 동행 -> 멸망 |
탕구트족 |
고유 문자를 발명한 송나라의 숙적 중국 서북부, 감숙성, 13세기 "서하"라는 나라이주민 -> 칭기즈칸에 의해 멸망 |
거란족 |
몽골제국의 선배가 된 유목민 집단 탕후루 기원 (거란족 음식) |
Ⅳ 고대 한반도의 사라진 민족들
옥저인 |
온돌을 만들어 사용한 한반도 북쪽 사람들 |
동예인 |
호랑이를 숭배한 동해안 사람들, 비단 만들 줄 알았음 |
부여인 |
고구려와 백제의 모태가 된 민족 |
우산국인 |
신비한 울릉도의 선주민들 |
가야인 |
김해 김씨와 훌륭한 철기 문화 |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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