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는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는 대상을 토대로 세계관을 형성한다.
그래서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집중하면 삶이 어둡고 불행해지지만
저녁에 즐기는 마티니에 집중하면 삶이 더욱 즐거워진다.
두 상황에서 주어진 여건이 같다고 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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