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나라는 인간의 삶을 되돌아본다.
그리고 피이 후회한다.
앞으로도 후회할 일은 수두룩하겠지만,
그 후회를 조금씩 줄여가기 위해 이 글을 남기고 내일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내년 생일에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적어도 포기했다는 소리는 없도록.
이 후회가 평생에 남을 생일선물이 되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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