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역사는 내게 "너 자신을
알라"고 말했다. 인간의 본성과 존재의
의미를 알게 되면, 시간이 지배하는
망강의 왕국에서 흔적도 없이 사그라질
온갖 덧없는 것들에 예전보다 덜
집착하게 될 것이라고 충고해 주었다.
역사에 남는 사람이 되려고 하기보다는
자기 스스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인생을 자신만의 색깔을 내면서
살아가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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