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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TEXT ]

예술은 언제 슬퍼하는가 - 박종호

by Kieran_Han 2019. 5. 21.

세상을 바꾸는 것은 총과 칼이 아니다.

예술은 개인을, 나아가 우리 사회를 더

멋진 정의의 언덕으로 이끌 수 있는 잔

다르크의 깃발이다. 어쩌면 예술은

부패하고 혼탁한 이 시대에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일지도 모른다.